클리브랜드 골프단이 창단 5주년을 맞아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클리브랜드골프는 27일 서울 강남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가진 발대식에서 올 시즌 10승을 결의했다고 전했다.황인춘(37)을 비롯해 15명의 선수로 출범했고 현재 12명이 속해 있다. 선수들은 골프용품 및 의류를 지원받고 성적에 따라 인센티브까지 있다. 올해부터 정규투어 선수 이외에도 2, 3부 및 서울시골프협회의 주니어선수도 지원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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