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전현무,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새 멤버로 합류. 전현무는 최근 ‘남자의 자격’ 하차를 결정한 배우 이정진의 후임으로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이미 지난 양준혁 몰래카메라 편에 출연하기도 했던 전현무는 여러 방송에서 보여준 예능감을 인정받아 새 멤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남격’ 첫 촬영했습니다. 전현무의 밉상 질주는 ‘남격’에서도 계속됩니다. 경규 형님 각오하세요’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보도자료 교훈. 모로 가도 열심히 가야 서울에 간다.배우 김인문, 향년 72세로 별세. 지난 2005년 8월 뇌경색으로 쓰러졌던 고인은 오랜 암 투병 중 지난 25일 오후, 별세했다. 1967년 영화 <맨발의 영광>으로 데뷔했던 고인은 KBS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에 출연하며 정감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보도자료 세상에는 그 배우만이 연기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대사가 있습니다. 제게는 박달재 어르신의 ‘나보다 ~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가 그랬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배우 이순재와 윤소정,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관객들과 영화 촬영지로 봄 소풍. <그대를 사랑합니다> 관객 16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두 배우는 이벤트에 뽑힌 관객 30명과 극중 이뿐이 정착하는 강원도 수라리재를 다녀왔다. 이들은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에 참석하고, 삼척레일바이크를 체험하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보도자료 아니, 이 눈치 없는 사람들. 만복 할아버지, 이뿐 할머니 두 분만 남겨드리고 몰래 빠지질 않고!방송인 백지연, MBC <100분 토론>과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었다고 밝혀. 그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로부터 토론 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일을 해달라는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다’라며 ‘친정도 중요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tvN <피플 인사이드>와 <끝장토론>의 정착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거절 이유을 밝혔다.백지연 트위터 MBC에 들려주고 싶은 말.‘우리는 암탉이 있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계란을 사오려 한다.’ -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 선수 디 스테파뇨.배우 지창욱, 오늘 7월 방송할 SBS <무사 백동수>의 주인공 백동수 역으로 캐스팅. 현재 KBS <웃어라 동해야>에 주인공 동해 역으로 출연 중인 지창욱은 퓨전 사극인 <무사 백동수>에서 조선시대 협객 백동수 역할을 맡는다. 백동수는 조선 영, 정조 시대에 무예 훈련 교범 <무예도보통지>를 만들었던 실존 인물이기도 하다.보도자료 저는 백동수가 나쁜 놈들을 때려주며 웃더라도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역시 시청률 조사 기관인 TNmS미디어코리아와의 4년 7개월여의 법정 싸움에서 승소. 지난 2006년 AGB닐슨이 TNmS의 시청률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이에 2007년, TNmS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하며 벌어진 이번 소송은 1심과 항소심에서 TNmS가 모두 패배했다. TNmS 측은 2011년 2월 대법원에 다시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상고를 모두 기각했고 상고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고 판결했다.보도자료 이제 서로 힘 뺄 일 없이 좀 더 정확한 시청률을 재기 위해 두 곳 모두 노력해주길 바랍니다.그룹 리쌍의 길, MBC <놀러와>에서 하차. 길은 지난 20일 진행된 <놀러와>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부터 고정 패널로 <놀러와>에 출연했던 길은 앨범 작업 등과 방송 출연이 맞물려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보도자료 환한 쌍라이트 중 하나가 꺼졌군요. 골방이 많이 어두워지겠어요.배우 윤기원, 맨홀 추락 부상으로 MBC <최고의 사랑>에서 하차. 윤기원은 지난 1일 발을 헛디뎌 맨홀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고, 요도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 다행히 수술 이후 많이 호전되어 본인은 <최고의 사랑> 출연을 원했지만 제작진에서 건강을 이유로 하차를 권한 것으로 알려졌다.보도자료 기사를 보며 유리창 긁는 소리를 듣는 기분.<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10 아시아 글. 위근우 기자 eight@<ⓒ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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