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KT의 멀티미디어 문자메시지 서비스(MMS)가 불통됐다 6시간만에 복구됐다.KT는 26일 서울 선릉 KT전산센터가 정전되면서 MMS 처리 서버가 작동하지 않으면서 오전 7시30분께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MMS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정전때 전원을 공급하는 UPS(전원공급장치)를 복구하는 중 UPS의 전원이 끊겨 문제가 발생했다가 다시 복구됐다"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황준호 기자 reph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