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원 '금리 인상 부작용보다 금리 유지 부작용이 더 위험'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10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일부 금통위원은 "금리 인상시 나타날 수 있는 경기 위축, 가계부담 가중 등의 부작용보다 금리 유지시 나타날 수 있는 물가상승, 경제불균형 확대 등의 부작용이 훨씬 더 위험하다"며 "꾸준한 금리정상화 추진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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