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동부증권은 지난 25일 세종지점을 신규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세종지점은 동부증권의 50번째 지점으로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읍 원리 4-12번지 피어리타워 2층(조치원 웨딩부페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조치원역과 연기군 종합버스터미널 사이의 중심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세종지점이 위치한 조치원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기대감과 국가 행정 배후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임재은 세종지점장은 "연기군 지역 유일의 투자금융기관으로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을 이루며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한 분 한 분의 맞춤형 금융투자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동부증권, 다시 찾고 싶은 세종지점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동부증권 세종지점에서는 개점기념으로 지점을 방문하거나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서배수 전략점포본부장, 한상운 조치원신협 이사장, 박명종 충남 연기군 산림조합장, 임재은 세종지점장, 고원종 동부증권 사장, 유한식 충남 연기군수, 김진완 감사, 최은창 리테일사업부장<br />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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