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SK텔레콤이 미얀마에 와이브로 서비스를 수출한다. 와이브로 장비부터 운영시스템까지 공급하며 사업 규모는 500만~6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26일 미얀마 현지 초고속인터넷 사업자 R사를 통해 와이브로 수출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SKT는 와이브로 네트워크 장비와 운영시스템, 과금시스템 등 제반 인프라를 수출할 계획이다. 사업규모는 최소 500만~6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아직 최종 계약이 마무리 되지 않았지만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R사는 미얀마의 옛수도인 양곤을 중심으로 와이브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SKT는 지난 해 6월 와이브로 신규 서비스를 추진하는 말레이시아 P1의 지분 25.8%를 확보해 말레이시아 와이브로 시장에 나서는 등 동남아 통신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명진규 기자 ae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