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에서 '고스트 시리즈' 퍼터(사진)를 출시했다. 터치감과 타구감을 향상시킨 모델이다. 독자기술인 '퓨어 롤' 티탈리움 페이스를 적용해 볼의 순회전 능력을 높였다는 게 핵심이다. '퓨어 롤' 그루브는 짧은 퍼팅에서 특히 임팩트 시 볼과 퍼터가 정확하게 맞닥뜨리게 해 직진성을 보장한다.여기에 인서트가 볼이 미끄러지는 현상을 막아 안정된 스트로크를 돕는다. 화이트 컬러의 헤드는 푸른 잔디와 극명한 대비를 이뤄 가장자리 라인이 잘 보이고 심플한 블랙 3선이 들어가 얼라인먼트가 쉽다. 코르자, 데이토나, 폰타나, 마라넬로 등 블레이드와 말렛 형태의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각각 23만5000원. (02)3415-73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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