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KT뮤직이 지난달 31일 투자 유통한 오렌지카라멜 ‘방콕시티’효과가 매출로 나타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오렌지카라멜의 신곡 ‘방콕시티’는 출시 이틀 만에 유무선 음악포털 도시락(www.dosirak.com), 기타 음악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4월 콘텐츠 매출 증가요인이 됐다.KT뮤직 관계자는 “오렌지카라멜의 ‘방콕시티’음원 판매증가로 전월대비 디지털콘텐츠 매출은 23%증가했다”며 “현재도 10위권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어 매출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KT뮤직이 투자 유통하는 부활 싱글앨범 ‘비밀’, ‘누구나 사랑을 한다’, 간미연 ‘파파라치’ 등도 스테디 셀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5월 KT뮤직은 투자유통음원으로 FT아일랜드, 부활앨범을 출시할 예정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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