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네오위즈인터넷이 탭소닉 효과에 25일 강세다.이날 오전 9시 10분 네오위즈인터넷은 전거래일 대비 1.26% 오른 966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양증권은 이날네오위즈인터넷에 대해 올해 1 월에 선보인 모바일 리듬액션음악게임 탭소닉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매출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석 애널리스트는 "기존과 차별화된 멀티테스킹 기능을 보유한 컨텐츠 게임으로 부분유료화로 모바일 게임의 라이프사이클 한계를 극복했다"며 "해외에서도 통하는 아이템"이라고 평가했다.한양증권은 올해 어느 때보다도 음원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올해 온라인 음원서비스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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