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나우게임즈' 설립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인터넷 서비스 전문기업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투자 전문기업인 스톤브릿지캐피탈(대표 김지훈)과 모바일게임 조인트벤처 '나우게임즈'를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나우게임즈는 나우콤 게임사업본부 강영훈 본부장이 대표를 맡고, 정순권 프로듀서와 스톤브릿지 김일환 전무, 박지웅 수석이 참여해 모바일게임 멀티플랫폼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나우게임즈는 500여곡의 음원 라이선스를 확보, 모바일 음악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며 게임 퍼블리싱은 물론 교육, 스포츠, 위치기반서비스 등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도 전개할 방침이다.강영훈 나우게임즈 대표는 "나우게임즈가 모바일 음악 게임 등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철현 기자 kc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