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서원인텍이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란 분석에 급등세다.21일 오전 9시7분 서원인텍은 전일대비 9ㅣ.76% 오른 4275원에 거래중이다.교보증권은 이날 서원인텍의 올해 영업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박성민 애널리스트는 "올해 신규 사업인 와이브로 단말기 사업 및 2차 전지 보호회로 사업의 수주 증가에 따라 신규 사업이 회사 전체 매출의 57%를 차지하며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주 거래선인 사우디 모빌리사가 와이브로 망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들어감에 따라 수주 빈도 및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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