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셧다운제 우려에 차익매물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엔씨소프트가 국회의 셧다운제 관련 법안 심의 소식에 약세다.20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4000원(1.39%) 내린 28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에 대해 대신증권은 이날 국회 법사위에서 셧다운제 관련 내용이 포함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이 심의 예정인데 이에 따른 우려감이 차익실현 욕구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셧다운제는 엔씨소프트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월정액 과금이기 때문에 게임시간이 중요하지 않고, 실제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플레이하는 청소년 비중은 4.5%에 불과하다는 이유에서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전필수 기자 philsu@ⓒ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