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 LG하우시스 콜센터 신규오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엠피씨(대표 조영광)이 지난 18일 LG하우시스 Window Plus 종합상황실 콜센터 신규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엠피씨가 새롭게 수주한 LG하우시스 Window Plus 종합상황실 콜센터는 LG의 창호 전문 대리점을 대상으로 PVC창호 주문 및 배송 안내 등을 주로 담당한다. 회사측은 "엠피씨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컨택센터 아웃소싱 사업진출 이후 첫번째 연간계약건이 LG하우시스(LG화학으로부터 2009년 분사)와의 계약이었다"며 "의미있는 수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엠피씨는 현재 12년째 고객사와의 깊은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LG하우시스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창호재, 바닥재, 장식재 등 A/S 접수 및 시공 후 해피콜을 진행하고 있다. 조영광 대표는 "LG하우시스 콜센터는 엠피씨의 최장수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깊은 프로젝트"라며 "12년의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아, LG하우시스의 두번째 콜센터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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