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압구정 매장 ‘팝업갤러리’로 변신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젊은이들의 패션 메카 압구정동에서 여행을 테마로 한 감각적인 사진전이 열린다. 사진작가 그룹인 ‘스타일임팩트(Styleimpact)’와 여성캐주얼 ‘크로커다일레이디’가 협업해 압구정 크로커다일 플래그십 매장에서 ‘여행, 그 아련한 추억’ 사진전을 연다. 스타일임팩트는 젊은 사진작가들이 모여 활동 중인 프로젝트 그룹. 이번 전시에는 사진작가 김영욱 배지환 이종훈 정기수 최중원 박성광’이 참여한다. 작품은 국내외 여행을 테마로 다양한 인물 및 풍 경사진들로, 과거 낯선 여행지에서 경험했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 듯 야릇한 감상을 불러일으킨다.크로커다일레이디 관계자는 “고객은 물론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누릴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하고자 참신한 작가들과 손잡고 여행을 테마로 한 사진전을 개최하게 됐다”로 설명했다. 전시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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