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북구 알코올상담센터
행사는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사업소개, 현판제막식, 테이프 컷팅, 시설 참관 등 순으로 1시간여동안 진행됐다.한편 삼양로 335-1(수유1동 472-68) 옛 수유1동 청사 2층에 자리잡은 알코올 상담센터는 알코올 남용과 의존자 조기발견 상담 치료 재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시설로 지난달 14일 개원 이후 매일 20~30명이 상담 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박겸수 강북구청장 등 지역 유지들이 강북구알코올상담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센터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오후 6시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센터 운영은 국립서울병원에서 맡는다. 강북구 알코올상담센터(☎ 989-9223~4)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