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트리제이 컴퍼니
배우 장근석이 4월 15일 중국 청도 근대 5종 경기 경기장에서 열린된 15회 CMA&아시안 인플루엔션 어워드(China Music Award and Asian Influential Awards)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아티스트상’을 받았다.CMA&아시안 인플루엔셜 어워드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상식 중 하나로 이번 시상식에는 성룡, 반위백, 강문 감독, 왕리홍, 비륜해 등을 비롯한 중국, 홍콩, 대만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화권 이외 지역 스타로는 장근석이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장근석은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남자 예능인 부문 투표에서 총 10만 6726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SBS <미남이시네요>가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모으는 등 지난 몇 년간 아시아 시장에 어필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장근석은 “너무나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이처럼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근석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준비하고 있으며 4월 27일 일본에서 가수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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