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세방전지가 절대 저평가 분석에 18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이날 오전 9시 48분 세방전지는 전일대비 0.76% 오른 4만6200원을 기록하고 있다.4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이날 장중 4만62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세방전지의 올해 추정실적기준 PER 7.7배, EV/EBITDA 3.6배로 절대 저평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김봉기 애널리스트는 "또 제품가격에 전가 및 2020년까지CAGR 3% 수준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전지의납 사용비중 감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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