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케미칼, 신고가 '폴리실리콘사업 호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화케미칼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18일 오전 9시44분 한화케미칼은 전일대비 3.20% 상승한 5만1600원에 거래중이다.이틀째 상승으로 키움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로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이날 장중 5만2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미래에셋증권은 이날 한화케미칼의 폴리실리콘 사업에 대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박재철 애널리스트는 "이미 한화솔라원을 통해서 올 3분기 1.5GW급의 모듈 생산능력을 갖추며 메이저 업체로 발돋움 하고 있어 다운스트림 분야와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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