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지난해 아이폰용으로 먼저 제작돼 유료로 보급을 시작한 뒤 안드로이드용까지 추가했고 2가지 모두 무료서비스로 전환했다. 한국어와 영어로 볼 수 있다. 실시간 스코어는 물론 대회 일정과 선수별 기록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록실에는 상금랭킹과 평균타수, 드라이브 샷 비거리, 그린적중률, 평균 퍼팅 수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다음달부터는 대회와 코스정보 등도 추가할 예정이다. 아이폰 앱스토어에는 한글로 '코리안투어'를, 안드로이드폰은 마켓에서 영문으로 'KOREANTOUR'로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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