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디지탈아리아(대표: 장덕호)는 아트뷰의 주방용 TV(모델명: AVK-3102,3070)에 자사의 솔루션인 FXUI-3D를 탑재하여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아트뷰의 ‘3D Smart Kitchen TV’는 텔레칩스 멀티미디어 프로세스 기반에 풀터치 3D GUI(FXUI-3D)로 구성돼있다.주방용 TV는 △풀HD멀티미디어 △홈 오토메이션 및 홈 네트워크 연동기술 △디지털TV 시청 △FM 스테레오 수신기능 △전자액자 △MP3, 동영상 재생 △요리백과 기능 등이 구현되어 있어 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컨텐츠를 하나의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스마트주방 기기다.디지탈아리아는 이번 주방용 TV(모델명: AVK-3102,3070)의 전체 GUI 및 Application을 개발, FXUI-3D엔진을 포함 러닝 로열티 형태로 공급 했으며 메인 메뉴를 Full 3D로 구현해 차별화된 UI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터치 기반의 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GUI는 제품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하나의 기준이 되고 있다"며 "이것은 앞으로 디지탈아리아의 기술을 적용시킬 수 있는 시장이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다는 의미이며 최근 진출한 자동차분야 이외에 스마트 홈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대하여 사업 다각화 및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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