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4대강 사업에 목재생태블럭을 납품 시공하고 있다는 소식에 동아에스텍이 상승세다.13일 오후 1시38분 동아에스텍은 전일보다 5.60% 오른 2075원에 거래되고 있다.동아에스텍측은 현재 목재생태블럭을 영산강과 금강 공사현장에 납품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회사측은 이 시공이 현장의 토사를 이용해 기존하천에 자생하는 식물성장에 유리하고 기존 콘크리트 경사면보다 생태계의 파괴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 자연법면 조성공법이라고 설명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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