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노인종합복지관 개관

사당동 1044의 42 일대 지하2, 지상 10층 규모 ...구청 직영 노인복지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11일 오후 2시 사당노인종합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사당동 1044-42 일대에 위치한 사당노인 종합복지관은 지하 2, 지상 10층(연면적 2654㎡)으로 자치구 최초로 구청이 직영하는 노인복지관이다.복지관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자리 지원, 각종 상담, 사회교육프로그램, 물리치료와 체력단련실, 데이케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당노인종합복지관 개관식 테이프 커팅<br />

한편 지상 3층에는 영유아돌보미센터를 마련, 맞벌이부부를 대신해 육아 부담을 지고 있는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문충실 구청장은 “동작구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4만명을 넘어 노인인구 비율이 10.5%에 달한다”며“사당노인종합복지관을 어느 복지관보다 훌륭하게 운영해 동작구 노인복지 정책을 펼치는 데 중요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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