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KBS 월화극 '강력반'이 소폭 하락했다.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 '강력반'은 6.3%(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5일 방송분 8.7%와 비교했을 때 2.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 '강력반'은 범인의 절도수법과 같은 수법을 지닌 대도 조상태의 존재를 알아내고, 세혁(송일국)은 민주(송지효)와 함께 조상태의 행방을 쫓아 전자상가로 탐문 수사해 나가는 내용이 방영됐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짝패'는 16.4%, SBS '마이더스'는 14.7%를 각각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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