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외인 선물순매도 9000계약돌파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줄곧 숏을 보이고 있다. 순매도물량이 벌써 9000계약을 넘기는 모습이다. 반면 선물이 많이 밀린탓에 국내기관들은 바스켓채권매도 선물매수로 대응하는 중이다. 2년물이 상대적으로 약한 흐름이다. 외인 선물 매도가 많아 일단 대부분 기관이 지켜보는 중이다.” 11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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