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인터내셔널↑ 신고가 '하반기 실적 상승 유효'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우인터내셔널이 5거래일째 강세다.11일 오전 9시49분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일보다 1.21% 상승한 4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미래에셋과 한국투자증권 창구로 매수물량이 유입중이며 씨티그룹 증권 창구로 외국계 매수세도 확산중이다.4일부터 5일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5거래일째 상승세다.하이투자증권은 이날 대우인터내셔널의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민영상 애널리스트는 이날 "원자재 가격상승 영향에 따른 1분기 실적의 시장기대치 상회 및 포스코 철강가격 인상시 하반기 실적상승 모멘텀 유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암바토비(니켈)와 나라브리(유연탄) 광구의 본격적 생산단계로 진입시 지분이익 포함 트레이딩 수익기여의 가치상승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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