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미국의 2월 도매 판매가 감소한 반면 재고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2월 도매 재고가 4379억9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다.같은 기간 도매 판매는 0.8% 감소해 지난 2009년 3월 이후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도매 판매가 1.8%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던 전문가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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