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과대광고 의견을 받은 삼성제약이 급락전환했다.7일 오후 2시37분 삼성제약은 전일보다 6.27% 오른 4855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제약은 지난 2거래일동안 상한가로 마감했다. 지난 4일 요오드가 함유된 비타민음료 '박탄C&I' 를 출시한 효과덕이다.회사 측은 박탄C&I에 비타민과 함께 요오드가 함유돼 방사선 노출에 따른 갑상선암 발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식약청은 삼성제약의 박탄C&I는 음료를 방사능 치료제인 것처럼 포장한 과대광고 의견을 광진구청에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