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암 진단시 최고 1억2000만원을 지급하는 '무배당 좋은이웃 Super 암공제'를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좋은이웃 Super 암보험은 암을 3대 고액암, 7대 특정암, 일반암 등으로 구분해 보장금액을 차등 지급하고, 특히 폐암과 간암을 특정암에 포함해 최고 6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특약 가입을 통해 암진단 자금 이외에 암 수술비, 간병비, 유족지원비, 뇌졸중 진단금, 급성심근경색증 진담금, 질병실손의료비 등 질병(암) 관련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주계약 뿐 아니라 특약도 납입공제료를 만기에 100% 돌려받을 수 있다. 2010년 12월말 현재 새마을금고는 생명공제상품 16개 및 손해공제상품 7개를 판매하고 있으며, 총 계약건수는 244만여 건, 유효계약고는 125조8795억원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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