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선물환포지션 추가축소 없을듯”

실무논의 1월이후 전혀 없어..외환공동검사 결과 논의도 아직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선물환포지션에 관한 당국자간 실무 논의가 1월이후 전혀 없었다. 요 며칠을 제외하고 원·달러환율이 안정적이었던데다 물가가 최우선 과제였기 때문이다. 3월초 당시 재정부 차관보였던 신제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추가축소가 당분간 없다고 밝힌바 있어 그같은 기조가 지속될듯 싶다.” 4일 금융감독원의 한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외환공동검사도 상황을 봐서 논의하자는 기조였지만 현재까지 특별한 이야기가 없다”고 덧붙였다.선물환한도는 현재 전월말 자기자본대비 외은지점은 250%, 국내은행은 50% 이내로 규정돼 있다. 지난해 10월9일부터 적용되고 있고, 3개월마다 한번씩 조정할수 있도록 했다. 지난 1월에 동결됐고, 오는 9일이 재조정을 논의해야 할 시기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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