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쿼터파운더치즈 버거 맥런치 세트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프리미엄 버거 메뉴인 ‘쿼터파운더치즈 버거’의 세트 메뉴를 4500원에 판매하는 ‘쿼터파운더치즈 버거 맥런치(McLunch) 세트’를 선보였다.맥도날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점심 시간을 제외한 시간 동안의 제품 판매 가격에서 약 24% 할인된 가격으로 맥도날드의 글로벌 메뉴를 즐길 수 있다.쿼터파운더치즈 버거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두 배 이상 커진 100% 호주산 순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 2장이 함께 어우러진 환상적인 맛으로 성공적으로 한국 시장에 자리잡았다. 특히 113그램(1/4 파운드)의 쇠고기 패티는 오직 후추와 소금만으로 조리해 한 입만 먹어도 100% 순쇠고기 본연의 맛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맥도날드는 지난 2005년부터 ‘맥런치’ 세트를 판매하고, 빅맥, 상하이스파이스치킨 버거, 불고기 버거 등의 총 8가지의 맥도날드 대표 메뉴를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대에 30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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