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컴백을 앞 둔 그룹 빅뱅이 1일 내추럴한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특히 그 동안 스모키 메이크업,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로 대중들이 쉽게 시도하지 못했던 파격적인 스타일은 선보여왔던 빅뱅은 이번 재킷 사진을 통해 사뭇 다른 느낌으로 신선함을 줬다. 화이트 셔츠에 특별한 메이크업이나 장식 없이 얼굴만 클로즈업되어 있는 이번 사진 속 멤버들의 모습은 어느새 데뷔 5년 차가 된 빅뱅의 여유로움이 묻어나고 있다.함께 공개된 단체 사진 속 모습 역시 심플한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와 스니커즈를 매치 한층 성숙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재킷 사진에 앞서 YG블로그를 통해 약 30초가량 선 공개된 신곡 '스투피드 라이어(Stupid Liar)' 역시 짧은 순간 빅뱅의 장점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선보일 빅뱅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빅뱅은 오는 8일 스페셜 에디션을 발표하며,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스투피드 라이어'와 '러브송(Love song)'의 활동을 시작한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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