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울산지역 석유화학공단의 석유화학업체가 이번 달에 일제히 정기 보수작업에 나선다.1일 유화업계에 따르면 대한유화 온산공장은 이달 한달간 연산 47만t 규모의 NCC(나프타분해시설) 설비를 정기 보수할 예정이다.대한유화는 PE(폴리에틸렌)와 PP(폴리프로필렌) 설비도 20일에서 28일까지 보수키로 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달 21일부터 7일간 정기보수 작업을 벌이고 애경유화는 이달 중순부터 3주 정도 보수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KP케미칼은 이달에 2, 3주간 설비를 보수할 예정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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