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학생복, 일본능률협회 선정 ‘글로벌 브랜드 1위’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패션전문기업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의 학생브랜드 엘리트는 일본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열린 ‘2011 GBCI 글로벌 브랜드 1위 인증(Global & Great Competency Index)' 학생복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GBCI 글로벌 브랜드 역량 인증제는 세계 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영 수준을 평가하여 글로벌 역량이 탁월한 브랜드를 부문별 1위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글로벌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다국적 경영 컨설팅 그룹인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해 시행 중이다.학생브랜드 엘리트는 올해로 42년째 그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국내 최장수 학생복 브랜드다. 지난 40여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새로운 트렌드와 가치를 제품에 반영, 학생복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 디자인과 기능성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에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생산하고 있는 학생복 브랜드로 인정 받아 2011 글로벌 브랜드 학생복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에리트베이직 홍종순 대표는 학생브랜드 엘리트의 ‘2011 GBCI 글로벌 브랜드 역량도’ 학생복부문 1위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복에 대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함은 물론 학생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청소년들과 언제나 함께하는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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