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정부가 1차 세종시지원위원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동반 상승세다.31일 오후 1시11분 프럼파스트는 전일대비 13.24% 오른 2780원에 거래중이다.유라테크도 전일보다 11.29% 급등세고 영보화학 역시 11.32% 오름세다.유라테크는 본사와 공장이 세종시가 들어서는 충남 연기군 진동면에 있고 프럼파스트는 연기군 동면 영보화학은 연기군 근처 청원군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정부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총리 주재로 제1차 세종시지원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회 운영방안과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고 향후 세종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본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세종시지원위는 김 총리를 위원장으로 윤증현 기획재정, 이주호 교육과학기술.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당연직 정부위원 11명과 도시계획.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인 민간위원 8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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