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제2원전 1호기서도 연기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10km 떨어진 제2원자력발전소 1호기에서도 30일 오후 일시적으로 연기가 났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도쿄전력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6분쯤 제2원전 1호기 터빈 건물의 1층 전력장비 부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다 20여분만에 멈췄다.당국은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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