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도쿄전력이 원전사태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시미즈 마사타카 사장이 전날 고혈압으로 병원에 실려갔다. 도쿄전력은 30일 이 같이 밝히며 당분간 시미즈 사장을 대신해 가츠마타 쓰네히사 도쿄전력 회장 겸 사장이 회사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시미즈 사장은 지난 13일 기자회견에 나타난 후 지금까지 자취를 감춰 병원입원설이나 도피설 등이 끊임없이 제기됐었다.이의원 기자 2u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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