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FKI미디어는 최근 중국의 개혁개방 30년을 대표하는 기업가 30인의 창업정신과 끊임없는 도전을 엮은 개혁개방 30년, 30인을 펴냈다고 30일 밝혔다.이 책은 중국의 개혁개방 이후 30여 년의 역사를, 성장방법과 경로가 판이하게 달랐던 회사와 그 회사를 이끈 기업가를 비교 분석하는 형식으로 기록하고 있다. 특히 중국 특유의 시대적 환경과 기회, 그 속에서 미래를 개척하며 기업경영에 성공한 기업가, 혹은 잘못된 판단으로 중국기업의 역사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기업가 등을 모두 생생하게 소개했다.중국이라는 특수한 경제환경을 지닌 국가에서 기업인들이 어떻게 성공했고, 어떻게 실패했는지를 사실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국유와 민영, 상장과 비상장, 제조와 창조, 자주와 개방 등의 기업 운영방식의 비교와, 가전산업 IT산업 자동차산업 등의 산업분류를 통한 기업분석 등 중국기업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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