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 96% 감자 결정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성지건설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0원인 보통주 25주를 같은 액면가의 보통주 1주로 재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감자로 발행주식수는 1981만6571주에서 79만2358주로, 자본금은 990억8285만5000원에서 39억6179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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