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ING생명은 오는 4월5일 식목일을 맞아 서울 중구청과 함께 응봉공원의 생태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ING생명이 매달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오렌지데이'의 일환으로 실시된 환경캠페인으로 지난 26일 임직원 100여명과 굿네이버스가 지원하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 30여명이 약 15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응봉공원은 지난해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입어 새로운 조경이 시급한 상황이었다.황걸 ING생명 주임은 "어린이들과 함께 나무심기 활동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작은 일이지만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일에 도움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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