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일일찻집
‘난치병환자 돕기 사랑의 일일찻집’은 2008년을 시작으로 3년째 개최돼 2008년 750만원, 2009년 1100만원, 2010년 1300만원 등 그간 총 4850만원을 모금했다.동작구체육회 여성부는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2010년 사당3동에 거주하는 대학생의 안면장애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총 8명의 난치병 환자를 도와 지역사회에 선행을 베풀어왔다.동작구체육회 회장인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체육회 여성부의 모금활동을 격려하는 한편 “구 체육회가 구민건강을 위한 체육활동 뿐 아니라 구민의 아픈 곳을 보듬어 주는 구민 지킴이로서의 봉사활동에 더욱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