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세계철강협회(WSA)가 일본의 철강 생산력이 지진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A는 경제 회복과 재건을 위해 철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많은 일본 철강업체들이 생산거점을 지진 피해를 입지 않은 서쪽으로 옮기고 있다며 이에 따라 철강 생산력이 지진 이전 수준으로 거의 되돌아갔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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