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XK 5.0 컨버터블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누구나 인생에서 한번은 구원을 받은 경험이 있다. 그것은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신앙일 수도 있으며 누군가에겐 영화 한 편일 수도 있다.시청률 10% 벽을 돌파하면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목 드라마 '로열 패밀리'는 힘든 인생을 버티게 하는 구원의 경험을 다루고 있다.역경을 딛고 JK그룹이라는 재벌 그룹의 총수가 되는 한 여인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그려 낸 드라마로 지난 2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배우 염정아, 지성, 김영애, 차예련 등이 출연 중이다.로열 패밀리는 제목 그대로 재벌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런 소재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고아 출신의 검사도 있다. 내로라하는 기업의 고위 임원과 정치인, 의사 등 소위 말하는 사회 지도층 캐릭터가 대거 포함됐다.로열 패밀리 제작진은 드라마 속 등장인물의 캐릭터에 맞는 차량으로 무엇을 골랐을까. 답은 프리미엄 브랜드 재규어 랜드로버다.
올 뉴 XJ 5.0 포트폴리오 LWB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로열 패밀리 드라마에 차량 협찬을 진행 중이다.가장 비싼 차는 차예련(조현진 역)이 탄다. JK그룹 회장의 딸로 3세 중 유일한 프린세스인 그녀는 뉴 XK 5.0 컨버터블을 몰고 등장하는데 가격이 무려 1억6900만원에 달한다.다음으로 고가의 차인 올 뉴 XJ 5.0 포트폴리오 LWB는 JK그룹 회장으로 재력가인 배우 김영애(공순호 역)가 타고 나온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서울지검 검사이자 사시, 행시, 외시를 다 통과한 트리플 크라운의 수재 역할을 맡은 지성(한지훈 역)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5.0 V8 모델(1억2990만원)과 궁합을 맞췄다.
뉴 XF 5.0 프리미엄
JK그룹 둘째 며느리로 등장하는 염정아(김인숙 역)는 기품 있는 외모와 어울리는 뉴 XF 5.0 프리미엄을 탄다. 가격은 8490만원.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원 기자 kimhy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