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아이패드 수혜주로 꼽히는 실리콘웍스가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25일 실리콘웍스는 전일대비 8.41% 급등한 3만675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맥쿼리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실리콘웍스에 대해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아이패드 패널의 COG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 가운데 95%를 공급하고 있다"면서 "꾸준히 모멘텀이 강해질 것"으로 내다봤다.맥쿼리증권은 이날 목표주가 4만8000원,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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