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증권주가 증시 회복세를 등에 업고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증권업 지수는 전일 대비 69.00포인트(2.63%) 오른 2691.51을 기록하고 있다.삼성증권이 전일대비 3500원(4.70%) 오른 7만7900원을 나타내고 있고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도 3%대의 오름세다. 그 외에도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동양종금증권 등 증권주 전반이 강세다. 이날 장 초반 코스피는 미국 증시의 상승 마감 등에 힘입어 2050선을 넘어서는 등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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