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 100일 전인 28일 강원도 원주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키로 했다.당 지도부는 24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배은희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배 대변인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한나라당의 의지를 강력히 보여주고 유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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