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현대중공업 그룹 하이투자증권이 지난 22일 제2기 '하이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제2기 하이서포터즈는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지역 대학생이 지원해 최종 6.2:1(수도권 9.1:1, 부산경남 3.4:1)의 경쟁률로 선발된 4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하이투자증권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체험 결과를 트위터나 블로그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업계 최초로 하이투자증권의 주요 영업점과 연계한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어서 학생들의 개성있는 다양한 홍보활동이 기대된다. 하이투자증권의 현재 트위터 팔로워는 약 3만명이 넘는 수준이다.김선욱 리테일 총괄 전무는 "대학생들의 진취적인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생각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국내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제 2기 하이투자증권 하이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매월 일정액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 및 팀에게는 시상금 지급 및 표창장이 수여된다. 또한 입사지원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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