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론스타 대주주심사가 조속히 결론날 것이란 분석에 하나금융지주가 24일 상승세다.이날 오전 9시31분 하나금융은 전일보다 1.16% 상승ㅎ나 4만3600원에 거래중이다.씨티그룹, 모건스탠리 창구를 통해 외국계 매수물량도유입중이다.배정현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현 주가는 제3 자 배정가격(42,800 원)에 근접한 주가 수준으로 수급 부담 우려감, 인수합병(M&A) 관련 불확실성이 선반영된 것"이라며 "향후 외환은행 인수 승인에 앞서 론스타의 대주주 적격성에 관한 금융위의 심사가 법률적 검토를 거쳐 결론이 내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증권은 지난 16일 금융위원회의 일문일답에 의하면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법률적 검토를 거쳐 결론을 내겠다" 라고 보도됐으며 법률적으로 외환은행 대주주 적격성과 하나금융의 인수 승인은 "다른 법률에 근거한 별개사안"이라고 밝힌 것으로 기사화됐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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