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가증권 상장기업현대시멘트는 이사회를 열고 시멘트의 적정 재고량 조절을 위해 단양공장 생산시설을 재가동키로 결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생산재개금액은 497억원이며, 이는 최근 생산총액 대비 20.8%에 달하는 금액이다. 현대시멘트 측은 "주 생산공장인 영월공장은 계속 가동했으므로 생산재개의 영향은 없다"며 "생산중단은 시멘트 재고 과다를 해소하기 위해 일시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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