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밀리터리 FPS ‘아바(A.V.A)’가 신규 폭파미션을 선보였다.㈜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밀리터리 FPS ‘아바(A.V.A)’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고 신규 폭파미션 ‘에어플레인(Airplane)’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에어플레인(Airplane)’은 수송기가 불시착한 중동지방의 야즈드(Yazd)라는 지역을 배경으로 제작된 신규 폭파미션 맴이다. 신규 맵은 각 구역마다 세세하게 구현된 주변환경은 실제 오만 지역의 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전달한다. 특히 다양한 동선을 이용해 전략적인 교전이 가능하도록 기획된 만큼 폭파미션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쾌적한 게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버 교체와 채널 개편 작업도 이뤄졌다. 먼저 서버 교체는 기존 방장 중심의 P2P방식에서 서버가 그 역할을 대신해주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방장의 PC사양이나 네트워크 상태로 플레이가 지연되거나, 일시 정지되는 현상이 사라지게 되었다. 아울러 게임 내 채널도 개편 및 통합되어 한 채널에서 기존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스나이퍼 총기의 대명사인 TPG-1 EPKO가 신규 아이템으로 추가 됐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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