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화승인더스트리가 태양전지사업 진출 소식에 상한가로 올랐다.23일 오전 9시17분 화승인더는 전일보다 14.94% 급등한 9230원에 거래되고 있다.화승인더스트리는 전일태양전지의 핵심 소재인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EVA)시트' 1호기 생산라인을 지난해 말 구축한 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양산ㆍ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EVA시트는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태양전지 셀을 앞뒤로 둘러싸 보호하는 기능을 하면서 외부 공기를 차단해 셀의 내구성을 보장 하는 기능도 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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